암치료 STORY

남성유방암 의심할 수 있는 여유증, 논현역암병원

모두가행복한 연세병원 2024. 4. 1. 23:29

남성유방암 의심할 수 있는 여유증, 논현역암병원

 

유방암은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남성에게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여유증이라고 해서 남성이 여성처럼 가슴이 나오는 증상이 있다면 유방암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요. 단순히 살이 쪄서 가슴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혹이 만져진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여유증 환자의 대부분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특발성에 해당하며 이를 제외하고는 호르몬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이 너무 과다하게 분비되거나 남성호르몬이 너무 적게 분비되어 나타나는 것이죠. 이외에도 클라인펠터증후군, 일시적인 신체 변화, 가족력, 노화 등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논현역암병원과 알아보는 여유증 증상

1. 유두 주변을 손으로 만졌을 때 딱딱한 조직이 잡힙니다.

2. 가슴이 손으로 잡힐 정도로 동그란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3. 유두가 6mm 이상이거나 유륜이 30mm 이상입니다.

이러한 여유증 증상과 함께 유륜 아래 멍울이 잡힌다거나 유두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유방암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유방암이 생기면 유방의 피부가 변하는 것도 특징인데요. 피부가 수축되면서 마치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해지기도 하고 궤양이 생기기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성유방암 역시 수술치료와 비수술치료로 나누어지는데요. 수술치료가 가능한 상태라면 항암화학요법으로 종양의 사이즈를 줄인 후 수술이 이루어지며 이후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병기가 상당히 진행되어 수술이 어려운 상태라면 항암화학요법, 호르몬치료, 방사선치료 등을 통해 암조직을 제거하고 크기를 줄이는 치료가 이루어진 후 재발과 전이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재활치료가 시행됩니다.

논현역암병원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에서는 수술 후 회복을 돕고 부작용을 치료하며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면역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암치료와 함께 요양이나 재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운동, 주사, 한약치료 등 면역력과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치료가 이루어지는데요. 암에 대한 지식과 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정밀한 진단을 통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