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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부작용 케어를 위한 수술 후 관리방법 <서울암병원>

모두가행복한 연세병원 2024. 5. 27. 23:56

유방암 부작용 케어를 위한 수술 후 관리방법 <서울암병원>

유방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유방암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은 모유가 지나는 통로인 유관을 둘러싼 상피세포에서 생성되어 주변으로 퍼지게 됩니다. 유방 조직을 점차 파괴하고 변형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유방 조직 외에도 림프관이나 혈액을 타고 다른 부위까지 전이될 확률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요. 특히 가슴과 인접해있는 겨드랑이는 림프절이 매우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유방암 수술 후에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유방암이 발생했을 때 발생하는 증상은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에서 평소와 달리 덩어리(멍울)가 만져지는 것이며 임신을 하지 않았는데도 유두에서 분비물이 흐르기도 하는데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유방 피부가 귤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변화하고 유두가 함몰되거나 가슴의 불편한 느낌, 겨드랑이 혹이 만져지기도 하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유방암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해 발생하는 영양 불균형이나 비만, 흡연, 방사능노출, 여성호르몬 이상,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 즉, 가족력은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유방암 환자가 가족 중에 있는 경우라면 본인도 유방암이 발병할 확률이 높으며 과거에는 40대와 50대 사이에서 흔하게 발생했지만 점차 발병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기적인 검진은 보통 1~2년에 한번 진행됩니다. 때문에 평소 자신이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면 한달에 한번 자가진단을 시행해야 하는데요. 생리가 끝난 후 2~3일 정도가 지난 뒤에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거울 앞에 서서 팔을 위로 뻗어 양쪽 유방의 크기, 모양, 변화 등을 관찰합니다. 이후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어깨 뒤를 수건 등으로 받쳐 가슴이 펴지게 한 뒤 왼팔을 들고 오른쪽 가운데 세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면서 촉진하면서 유방이나 겨드랑이 쪽에 멍울이 잡히는지 확인하고, 이상 증세가 있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유방암 수술 이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관리를 받아야 할 수 있는데요. 림프절을 절제한 겨드랑이 부위에 진물이라고 부르는 장액이 고이는 장액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감각신경 손상으로 인해 수술한 쪽 팔의 안쪽에 감각 이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다 장기적인 부작용에는 림프부종이 있는데, 수술 받은 쪽 팔이 부어오르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수술과 방사선치료로 인해 조직 내 림프액이 적절히 흡수되지 못해 발생하는 증상인데요. 수술이나 치료 이후 림프부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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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부작용 림프종 예방하려면?

1. 수술 받은 쪽 팔에서 피를 뽑거나 주사를 맞지 않는다.

2. 격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 드는 것을 피한다.

3. 꽉 끼는 반지는 끼지 않는다.

4. 목욕할 때는 물론 설거지 등을 할 때에도 냉수와 온수를 급격하게 바꾸지 않는다.

5. 화상을 포함하여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6. 산책, 수영, 에어로빅, 자전거타기 등을 제외한 격한 운동은 의사와 상의 후 한다.

서울암병원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의 차별점

저희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이 갖추어져 있어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집중 치료실 및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원내 자체 진단검사실,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이 직접 치료하기 때문에 유방암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도수치료, 족욕, 안티에이징, 원예활동,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만약 유방암 수술 이후 혹은 항암 및 방사선치료 중 케어가 필요하시다면 서울암병원 모두가행복한연세병원에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