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특히 발병률이 높은 암질환을 6대암이라고 하며 국가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6대암은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 폐암이 있고 그 중에서 우리나라처럼 동양권에서는 위암이나 간암 환자들이 많은 편이죠.
또한 다른 질환들은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발병률이 점차 낮아졌지만 암질환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발병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암은 어린나이부터 고령의 나이까지 발생할 수 있고, 나이가 많으면 특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전문가들 역시 암을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관리를 권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을 미리 알고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질환은 유전적인 요소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환경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부분도 관리하는 것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지금부터 서울암치료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과 함께 알아보겟습니다.
암 예방 생활수칙 1. 잘 먹어요
음식은 우리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때문에 암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식습관을 개선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하는데요. 충분한 채소와 과일 섭취는 구강암, 식도암, 위암,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채소 400g 이상, 과일 200g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 김치나 장아찌처럼 절임채소는 오히려 나트륨 함량이 높아 좋지 않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술은 전체적인 건강을 해치는 음식이므로 암예방을 위해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암 예방 생활수칙 2. 꾸준히 운동해요
운동은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상승시킬 수 있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만일 경우 암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은 암 예방에 필수적인데요.
권장되는 운동량은 주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날 정도이지만, 이렇게 운동을 하는 것이 힘들다면 대중교통을 사용하면서 걷거나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걷는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국립암센터가 권장하는 암 예방 생활수칙을 소개해드릴게요.
금연과 금주는 물론이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채소와 과일은 충분히,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해야 하며 짜고 매운 음식, 탄 음식처럼 자극이 될 수 있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하고 필요한 예방접종, 특히 자궁경부암 백신은 꼭 맞아야 하며 국가검진 대상자이거나 가족력 등 위험요인이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성매개 감염병이나 발암물질 노출에 유의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서울암치료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은 암환자분을 대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표준암치료,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는 물론 대체의학치료와 한방치료까지 토탈 집중 케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내 자체 진단검사실에서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고 침대마다 모니터가 설치된 중앙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경증환자부터 중증환자까지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 고압산소치료, 영양수액치료, 약침치료, 뜸치료, 한약치료, 수혈치료가 가능하며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을 기반으로 최신항암제에 대한 상담과 치료가 가능하니 안심하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