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요양병원 비교 요양원과 차이점은?

암요양병원 비교 요양원과 차이점은?

​

​

​

암 수술 후 가정이 아니라 병원에서 관리를 받고 싶은 분들이라면 요양병원과 요양원 두 곳 중에 어디를 가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실거에요. 요양원과 요양병은 분명한 차이가 있고 입소조건도 다르기 때문에 이를 분명히 알고 선택해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과 함께 자세히 알아볼게요.

​

​

​

​

요양병원은 의료법에 의해 설립된 '의료기관'으로 환자 40명 당 1명의 의사가 상주하고 있어야 해요. 또한 24시간 내내 의료적인 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와 함께 회복이 필요한 분들이 입소할 수 있는 곳이죠. 의료법에 따르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는 의료보험을 적용해 입원비와 식대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만약 요양보호사가 별도로 필요한 경우라면 이 부분은 자부담으로 보호자나 환자가 전액을 부담하게 되죠.

​

​

​

​

반대로 요양원은 노인복지법에 의해 설립된 돌봄기관이에요. 꼭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요양보호사가 있으며 장기요양등급이나 시설급여등급을 받은 분들이라면 입소가 가능한데요. 꼭 환자가 아니더라도 나이가 많은 고령의 환자분들이 주로 이용하며 입소비와 간병기는 요양보험 적용이 가능하지만 식비는 환자가 자부담해야 하며 의료적인 처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외부의 병원을 찾아야 해요.

​

​

 

 

​

​

암환자분들은 단순히 '요양'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수술 후 회복을 위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요양원이 아니라 요양병원을 찾아야 해요. 일반 요양병원이 아니라 암요양병원을 찾는 이유는 암의 재발과 전이를 방지할 수 있는 암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암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암세포가 언제 다시 증식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될지 모르며 치료기간 자체가 길기 때문에 이로 인한 체력, 면역력 저하가 생길 수 밖에 없고, 부작용 역시 다양하기 때문에 암질환과 치료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이 있는 암요양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어요.

​

​

​

​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은 세브란스병원 출신의 의료진이 있어요. 전성하 병원장님은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이자 한방내과 전문의로 의사 한의사 복수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정현 부원장님은 한방내과 전문의에요. 때문에 의학적, 한의학적 치료가 모두 가능해 한방병원을 찾지 않더라도 암요양병원에서 양한방협진진료가 가능하죠.

​

또한 중증암환자 분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원내 자체 진단검사실이 있어 1시간 이내에 정확한 검사 후 필요하다면 수혈치료까지 가능해요. 암수술 전후 회복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케어,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힐링프로그램까지. 토탈 암케어가 이루어지는 암요양병원이므로 만족스러운 회복이 가능할거에요.

​

​

 

 

 

 

​

​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은 수술 후 회복과 부작용 관리, 전이와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암치료를 시행하고 있어요.

​

1. 항암화학요법 : 암을 축소, 억제, 제거시키기 위한 약물(항암제) 치료

2. 항암면역치료 : 환자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하고 면역력을 상승시켜주는 치료

3. 고주파온열암치료 :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치료

4. 고압산소치료 :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로 손상된 조직을 빠르게 회복하는 치료

5. 영양수액치료 : 영양불량 상태인 환자에게 정맥혈관을 통해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치료

6. 한방면역치료 : 손상된 조직의 회복 및 재생을 돕고 기혈순환을 활성화 시키는 한의학적 치료

​

​

​

​

암요양병원에서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1인실을 이용하기에는 비용적인 부담이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인실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저희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은 다인실에 편백나무를 이용한 파티션을 설치해 독립적인 공간에서 입원생활을 하실 수 있어요. 또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여러 가지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따분하지 않고 즐거운 생활이 가능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