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식단 STORY

<서울암요양병원> 항암치료 중 고기나 회 먹어도 되나요?

모두가행복한 연세병원 2024. 5. 13. 18:25

<서울암요양병원> 항암치료 중 고기나 회 먹어도 되나요?

암진단을 받은 후에는 수술로 암조직을 절제해내거나 항암제를 이용해 암세포를 없애는 항암치료를 받게 됩니다. 전신에 퍼져있는 암세포에 맞는 항암제를 처방하여 진행하며, 수술 전후 항암치료를 시행하기도 하고 방사선치료와 병행하여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죠.

암투병생활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오랜 시간 통증을 견디고 부작용을 겪어야 하는 것일텐데요. 특히 항암치료를 받을 때는 구토, 구역, 오심, 위장관장애 등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심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치료를 받을 때 식단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많은 분들이 항암치료를 받을 때 무조건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만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특정 식품이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으로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죠.

특히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칼로리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고단백 음식을 먹어야 하니 이 부분을 고려해 항암식단을 구성해야 하는데요. 가정에서 케어가 어렵다면 서울암요양병원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서울암요양병원과 알아보는 항암식단 Q&A

항암치료 중 고기 먹어도 되나요?

고기는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암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돕고 빈혈을 개선하며 항암치료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면역력 저하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때문에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를 골고루 섭취해도 좋습니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온에서 튀기거나 훈제 같은 조리방법 보다는 볶거나 끓인 물에 삶아서 섭취하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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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중 생선회 같은 날음식 먹어도 되나요?

항암치료를 받을 때는 백혈구가 감소하면서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때문에 생선회나 육회처럼 조리되지 않은 날것의 음식을 먹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항암치료를 받은 직후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먹지 않도록 하고, 어느 정도 회복 후 의료진과의 상담에 따라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서울암요양병원과 알아보는 항암식단 Q&A

건강보조식품 먹어도 되나요?

몸에 좋다고 알려진 건강보조식품이 많습니다. 이를테면 홍삼이나 인삼, 버섯, 녹즙, 비타민 등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음식들이죠.

그런데 이 음식을 항암치료 중에 먹게 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효과나 안전성이 입증된 식품이나 비타민도 의료진과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울암요양병원과 알아보는 항암식단 Q&A

라면 같은 밀가루음식 먹어도 될까요?

항암치료를 받을 때나 받은 후 메스꺼운 증상 때문에 라면처럼 자극적인 음식을 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가 바로 국수나 빵, 비슷킷 등 밀가루로 된 음식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항암치료 중 밀가루 음식을 먹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국수나 라면같은 음식의 경우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다른 음식과 같이 먹는 등의 방법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암요양병원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은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극복하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춘 항암식단을 구성해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체력과 면역력을 강화시켜 치료 효과를 높이고 삶의 질이 상승시킬 수 있는 항암식단 관리.

모두가 행복한 연세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